2009/03/15 20:12

작전 보고듣고



용하형은 내가 초등학교 때 했던 두배로 학습지 영재 교육에서 모델을 했던 게 기억난다. 잠깐 가수도 했던 것 같고. 딱히 그렇게 큰 활동을 한 것 같진 않지만, 중요한 건, 잘생겼다는 거.
민정누나는 역시 아름다웠다. 오호오호 매력적이야.. 19세 등급이었다는데 어떤 섹시한 모습이 있었던 건지 DVD로 확인해야 겠다.
희순이형 완전 대박 연기. 진짜 연기 잘한다. 세븐데이즈 이후로 주목해야 할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제 2의 김윤석이 될 가능성이 높을 듯. "오케이 거기까지" 김무열과의 콤비를 용하-민정 보다 더 주목해서 보게 되더라..

놀러와에 나온게 이 영화 때문이었군. 아 근데 그때 민정누나가 나왔었나..

이호재 감독도 앞으로 주목해야 겠다.

오 호흡이 장난아니었다. 빠르고 쿨한 전개에 완전 몰입. 작전에 작전을 거듭.
근데 마지막에 권선징악으로 끝나는 듯한 결말은 좀 아쉬웠다.
주식에 대한 위험과 병폐를 알리는 의도는 좋았지만, 그렇게 깊지 않았던 것도 아쉽.
아아, 뭐든 다 돈이 문제인건가.

어쨌든, 일요일 오후에 좋은 영화 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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