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09 13:43

시작하게요. 시시콜콜



한다한다 하다가.
드디어 시작하렵니다.

사실 조금 전에 글을 썼는데,
포스트와 트랙백이 뭔지 몰라서 그냥 죄다 삭제해버렸습니다.

전 이런 놈입니다. 블로그 어떻게 하는 지도 잘 모르면서 그냥 하고 싶어서 만들었습니다.
얼마나 잘 운영할런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얼마 안가서 놀고 마는 블로그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저의 꾸준함이 되겠지요.

참, 티스토리를 통해서 블로그를 만드려다가.
초대장을 통해서 가입을 한다는 게 어렵더군요.

신청을 많이 했음에도 선택받지 못한 건지, 제가 메일을 지운건지 모르겠습니다.
더 이상 티스토리만 기다리다가 계속 못할 것 같아,
시간 남는 화창한 주말에 그냥 만들었습니다.


어쨋든ㅡ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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