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RAP
- 2009/12/20 22:02
토요일 한겨레 칼럼. 결별에도 품격이 필요하다./장소는 어디든 좋겠다. 조용한 카페, 또는 작은 모임이 가능한 곳이면 된다. 참석자는 이혼 남녀뿐 아니라 친지와 친구들. 모두 합해서 열 명 범위를 넘지 않기로 한다. 사회자로는 이혼 부부 양쪽을 잘 아는 친구가 적당할 것이다. 사회자가 예식의 시작을 알리면, 서류 정리를 끝낸 두 사람이 각자 결혼생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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