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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교대협

춘천서 서울까지 알바도 빼고 오느라 고생 많았지 오늘 또 알바가야 하고 피곤 할 텐데. 그래도 이리 와서 다 같이 보니 너무 좋다. 종종보자 조심히 잘 가시오^^오랜만에 느껴보는 술과 안주로 더부룩한 배. 등 전체로 느껴지는 시외버스 공회전의 감촉. 2년 전, 8월부터 12월까지 다섯 개월 동안 매주 느꼈던 감정이 다시금 몰려왔다. 그 때는 밤을 새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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