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교육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 이범, 미래형 교육과정의 아마추어리즘 (4)2009.08.24
- 정남영, 대학교육과 ‘취업공부’(0)2009.07.05
- 그럼에도 불구하고(4)2009.06.06
- "사교육 광풍 대책, 정말 모르시나요?" (0)2009.05.07
- 강이현, 손문상, "좌파 교육? 다 죽은 공교육부터 살리고 얘기하자" (0)2009.05.07
- 강이현, 조는 학생, 학교 폭력 사라지는 '기적'은 가능하다 (2)2009.04.28
- 강이현, 수능 성적 공개와 조·중·동의 '뻔뻔한 왜곡' (1)2009.04.18
- 문제는 '공교육의 질'이야, 이 바보야(3)2009.04.16
- 강이현, [기자의눈] 일제고사 재조사로 드러난 교과부의 자가당착(0)2009.04.14
- MB식 신자유주의 교육, 학부모들이 심판(1)200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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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움과 가르침
- 2009/08/24 20:10
나는 기존 7차 교육과정을 옹호하는 데는 별 관심이 없다. 7차 교육과정의 과목 편제와 내용에 문제가 있다는 점은 나도 인정한다. 또한 나는 전인교육을 위해 예체능과 기술·가정 과목이 중요하다는 주장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음악·미술·체육 교사들이 단결해서 ‘우리만이라도 상대평가의 굴레를 벗겨달라’고 주장하거나 기술·가정 교사들이 ‘실습 중심 교육을 ...
- 배움과 가르침
- 2009/07/05 12:45
대학교육과 ‘취업공부’이른바 ‘청년실업’ 현상으로 인하여 대학졸업생들의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대학사회에 ‘취업공부’라는 이데올로기(허위의식)가 형성되기 시작하더니 ‘청년실업’의 희생자들인 대학생들은 물론이요, 대다수 대학운영자들에게까지 퍼져서 대학교육을 위협하는 데까지 이른 듯하다. 가짜가 진짜를 ‘잡아먹는’ 일이 비일비재한 한국의 풍토에서라면, 이 신종...
강연 준비 기간은 참으로 넉넉했다. 강연을 기획하고 허락받아 제반 준비를 했던 시간들은 실로 머리가 좋지 않은 나로써는 딱히 특별한 기억을 해보려 아무리 노력을 기울여도 새로운 느낌이 들지 않는 시간이었다. 그에 비해 강연과 그 후에 있던 뒤풀이는 객관적으로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뇌리에 그대로 박혀있다, 여전히.2년 8개월 동안 저리도 ...
- 배움과 가르침
- 2009/05/07 14:20
한국에서 사교육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어제 오늘 일이 아닐 뿐더러 점점 그 도가 심해져간다. 한국의 사교육비 지출 규모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한다. 총 지출액이 올해 20조 원 수준인 사교육비기 내년에는 30조 원으로 늘어나리라고 전망하는 글을 읽었다. 경기침체로 다른 지출은 줄이는데 오히려 사교육비는 늘어나는 셈이...
- 배움과 가르침
- 2009/05/07 14:18
지난 4월 첫 주민직선제로 치러진 경기도교육감 선거에서 당선된 김상곤 교육감이 6일 취임했다.그의 당선은 여러 모로 '반향'을 불렀다. 이명박식 교육에 정면으로 반기를 들고 나선 김상곤 교육감의 선전은 진보 진영에 '희망'을 주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패배를 한 보수 진영은 당혹스러워했다. 벌써부터 보수 언론, 지역 언론은 김상곤 교육감의 취임 전...
- 배움과 가르침
- 2009/04/28 20:40
일본에서 이뤄진 교육개혁이 과연 어떤 모습인지, 과장은 아닌지 참 궁금하다. 어쨌든 저런 시도가 우리나라도 있어야 할텐데. 이 말은 꼭 되새겨 볼만 하다. "교육학이나 교육과 관련된 학문으로 수업과 학교 개혁을 수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인문·사회과학의 모든 영역 이론이 필요하다."/ "이 개혁을 하면 아무리 황폐한 ...
- 배움과 가르침
- 2009/04/18 11:15
지난 15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05~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시·도별로 공개했다. 각 영역에서 상위 20위권 안에 드는 시·군·구도 공개했다. 이어 16일 교육과학기술부는 국회의원에게 수능 성적 원자료를 이달 말부터 열람 형태로 공개하겠다고 밝혔으며, 연구자에게도 연구 목적에 한해 원자료를 공개한다고 밝혔다.'판도라의 상자'로 불리던 ...
- 배움과 가르침
- 2009/04/16 12:31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분석 자료를 15일 전격 공개했다. 한 쪽에서는 대학 수능 성적 공개로 지역간 차이를 알 수 있고 이를 통해 공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또 다른 시각에서는 수능 성적 공개는 지역과 학교를 줄 세우는 부작용만 초래할 것이라고 한다. 또 이번 달 말부터 수능 원자료를 열람할 수 있어서 더 큰 파장이 예...
- 배움과 가르침
- 2009/04/14 12:59
지난해 10월 치러진 일제고사(학업 성취도 평가) 재조사 결과가 13일 발표됐다. 교육과학기술부의 결론은 한마디로 "별로 달라진 게 없다"였다.이번 재조사는 지난 2월 발표한 지역별 성적에 오류와 조작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부터였다. 특히 교과부가 자신만만하게 모범 사례로 꼽았던 전북 임실 지역부터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자 교과부는 3월까지 전면 재...
- 배움과 가르침
- 2009/04/09 12:05
기쁘다. 투표율이 얼마 되지 않았지만, MB식 교육정책에 대한 심판이라고 생각한다. 부디 경기도 교육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 교육에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 "경기교육의 낡은 시스템을 확실하게 바꿔 새로운 경기교육을 선보이겠습니다. 그리고, 제 정책과 공약을 믿고 지지해주신 경기도민과 유권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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