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시콜콜
- 2010/05/05 21:29
3년 동안 목요일을 빠짐없이 기다리게 만들었던 코너가 없어진다. 한창 때는 일주일 중 목요일이 가장 좋을 만큼 목을 빼고 기다렸었다. 거의 두달 간을 나오지 않고 걸렀다는 것을 확인하는 아침, 그날은 나도 모르게 힘이 빠졌다. 그의 상담을 곁눈질하며 인생을 조금이나마 더 멋지게 살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덕분에 내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돌아보는 기회...
- 배움과 가르침
- 2009/02/05 15:05
구구절절 동감. 하지만, 앞으로 선생님이 되어서든 부모가 되어서든, 이런 생각대로 행동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요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늘어났으면../당신 낙오공포부터 다스리시라[매거진 esc] 김어준의 그까이꺼 아나토미 .article, .article a, .article a:visited, .article p{ font-size: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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