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듣고
- 2008/07/11 22:26
김연수라는 소설가를 알게 된 것은 행운이다. 한겨례신문을 읽기를 잘했다. 다시 정기구독 해야겠다. 김연수의 사랑이라니,선영아 라는 책을 읽었다. 오호~ 쌈박한 내용, 골계미가 섞여있는 주인공의 말투, 쏠쏠한 재미, 유쾌하지만 따뜻하기까지한 웃음.근데, 그게 다가 아니다. 내가 아직도 어리다는 것을 알게해주는 깊이있는 통찰, 공감가는 문장들.다른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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