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듣고
- 2008/04/02 21:03
3월 25일쯤으로 기억하는데.회의하러 가기 10분전 동기네 집에서 잠깐 눈을 붙이고 있었는데, 낯설지만 귀에 착착 감기는 멜로디에, 익숙한 목소리가 잠결에 들리고 있었다. 그 목소리는 한 번에 종완이라는 것을 알았다.동기한테 들으니, 넬 6집이 나왔다는 것. 이런 쉬밤 그걸 인제 얘기해주면 어떡하냐!!왜 모르고 있었을까. Healing Process를 ...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참여자 중의 한사람이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때때로, 아니 자주, 많이 나약해지는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아, 내일부터 제주도에 졸업여행을 다녀옵니다. 참, 넬 정규4집 나온 것도 모르고 있다가 이틀동안 잘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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