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듣고
- 2009/11/20 15:54
작년 임용고사 3차 수업실연이 5학년 국어 토론 하는 거였다. 탈락한 나는 별 준비없이 시험에 임한 반면, 최종 합격한 동기는 동기유발로 손석희 성대모사를 시도했다. 준비과정에서 봤는데, 이건 모 아니면 도였다고 봤다. 동기의 동기유발이 오히려 어색함을 유발해 안한것만 못하게 되는 게 아닌지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결국엔 그 높으신 분들의 미소를 이끌...
- 보고듣고
- 2009/05/09 14:14
어제 밤, 네이버 뉴스를 보다가 MBC에서 백분토론을 했다고 하길래 갑자기 삘이 꽂혀서 봤다. 그 시각은 1시, 결국 2시 반이 되어서야 끝나 그 때 잤다. 꽂힌 이유, 진보가 진보를 말한다잖나. 성찰적인 관점이 분명히 있다고 봤고, 진보진영에서도 다양한 갈래가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말을 들어보고자 했다. 사실, 저번주 보수끼리 나온 것은 보다가 화가날...
1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