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젊은이가 있었다. 그는 명문대 법학과 학생이었다. 신입생 때 그는 선배들을 따라 소위 데모를 하고 다녔다. 처음엔 그것이 두려움에 대상이었고 그래서 선배들을 피하려 했던 적도 많았다. 그러다 차츰 그 분위기가 익숙해졌고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그런 생각과 행동을 하는 스스로가 자랑스러웠다. 세상의 그 누군가가 그 어떤 일로 억울하게 슬퍼한다면 어느 정...
1
프로필
인생은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거잖아요?
twitter___id @ldyydlby Leedo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