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짧막하게 적으련다. 영화 해운대, 언이하고 봤는데 중2인 학생도 지루해 하더라. 아쉬운 점이 많았다. 전반부는 간간히 웃기긴 했는데 너무 지루해 이건 쓰나미가 오긴 오는건지 싶었다. 그러다보니 후반부는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너무 감동을 억지로 짜낸다는 느낌. 그게 오히려 불편했다. 적어도 내겐 그랬다. 이민기도 좀 그랬고,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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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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