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월 졸업했습니다. 지난 대학교 4년을 되돌아보면 가수 이장혁의 청춘이라는 노래를 가만히 떠올리게 됩니다. ‘망설임도 없이 벼랑으로 내달리는 들소 떼처럼’, 그 어떤 목적도 두지 못한 채 ‘이 가슴이 터져 버릴 때 까지’, 방향도 모르고 마냥 ‘끝도 없이 달리고만 싶었던’ 시절이었다고 반추해봅니다. 사실 간절히 선생님이 되고 싶어서 교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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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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