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책을 주문하다가 싸다 싶어서 샀다. 작가들이 인세도 포기해서 5000원. 거기다가 인터넷으로 사니 4500원.사실, 악법의 내용들을 꼼꼼하게 따진다면 일반인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 일반인들에게 알린다는 목적으로 무한 펌질이 가능하겠끔 했다. 오히려 적극 장려를 했다. 또 중간 중간에 나오는, 간결하지만 핵심을 찌르는 명사들의 글도 ...
최규석의 만화 <공룡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와 <대한민국 원주민>을 봤다.단숨에 읽을 수 있었음에도 뒤늦게 드는 생각은 깊이가 있었다.그러고 보니 최규석의 만화를 본 것은 처음이 아니었다. 벌써 관련 포스팅을 했었다. 사랑은 단백질살아가는 건 누구나 누군가를 밟고, 또 죄를 지으며 쌓이는 업의 연속콜라맨사회적 약자를 밟고 그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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