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RAP
- 2009/01/13 13:51
그래 꿈을 꿔보자. 졸업은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어리다./2009년이 어떤 해가 될 것 같으냐는 질문을 받았지만, 방송 시간이 모두 끝나버린 시간에 켜져 있는 텔레비전 채널처럼 명멸하는 점과 지지직∼ 하는 소리만 날 뿐, 아무것도 안 보여서 차마 대답할 말이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2008년을 살아낸 우리들이 2009년을 어찌 밝게 전망할 수 ...
종합우승.그러나 작년보다 더 몸이 힘들었다. 물론 어제 그 느낌과 과거의 느낌을 비교하기란 어렵겠고, 어제의 느낌이 더 비교우위로 다가왔겠지.잘 느끼지 못하고 있었는데, 집에 오기 전 후배의 말을 듣고 깨달은 게 있다. "마지막"대학교 4학년, 사회생활을 나가기 전 마지막 학창 시절이라는 것. 그래서 뭐든 행사가 마지막이라는 것. 그것을 왜 생각하지 못...
1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