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내가 하고 있는 일이 과연 일말의 변화라도 가져올 것인가, 그 변화는 과연 단 한 사람에게라도 긍정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까, 아니, 그게 아니라면, 난 이 일을 하면서 내가 잘 하고 있는 거라고 스스로에게라도 위안을 줄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생각을 계속 해보았다. 결론은, 그 어느 것이든, 슬픈 생각에만 미친다. 이 과정에서 나는 뭘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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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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